독후감
데이터 문해력
datarosie
2022. 12. 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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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내스터디.
<데이터 문해력>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5장 발제를 맡았고,그에 앞서 요약을 해 보았다.
요약
- 데이터를 활용하려면 본질적으로 논리적인 사고가 반드시 기반이 되어야 함.
- 목적과 문제를 정의할때, 문제만 정의하지 않고 원인과 해결방안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고, 그것은 스토리 전체에 문제를 일으킨다.
- 올바른 순서 : 문제 → 원인 → 해결방안
- 나쁜 순서 : 문제 → 바로 해결방안으로 달려듦.
- EX. (문제)인구 감소 → (해결방안) 이벤트 투어를 많이 실시 : 데이터가 필요없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지나지 않음.
- 이런 제시를 하는 사람을 방법맨이라고 할 수 있음.
-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 정말로 직접적으로 제안 내용과 관계가 있는지 확인해야함
- 좋은 순서 : 문제 → 원인을 데이터로 파악.
- 아쉬운 결과가 나오는 것은 데이터 활용이나 분석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적절한 사고 과정을 밟지 않았기 때문.
- 방법맨이 안 되려면?
- 체크 포인트
- 내가 낸 해결방안에 대해
- 다른게 아니라 왜 그게 필요한지?
- 그걸로 어떤걸 실현, 해결 가능한지?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있는지?
- 에 대한 답이 없거나, 주관적인 답변일 경우 방법맨일 확률이 높음.
- 내가 낸 해결방안에 대해
- 체크 포인트
- 왜 방법맨이 되고 마는가?
- 생각한다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 논리적으로 꾸준히 사물이나 현상의 원인을 파악한다.
- 둘다 생각은 맞지만, 1과 2의 “생각한다”의 차이를 인지하고 논리성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함.
- 1보다 2에서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이 더 잘 나옴
- 생각한다
- 방법맨이 되는 것을 피하려면?
-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원인’인지 ‘문제’인지 ‘해결방안’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함
-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마지막 단계임.
- 원인에 대해 끈질기게 생각하기
- 얼마나 왜?를 반복해야하는지? : 최대한 깊이. = 결과적으로 두 지표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고 판명될 때 까지.
-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원인’인지 ‘문제’인지 ‘해결방안’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함
- 이런 논리적 사고 흐름이 없다면 지식이나 방법론은 모두 소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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