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쨈뉴스 소개해드리는 쨈요정이에요!

오늘도 세상에 숨어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하나 들고 왔어요. 이번엔 스위스 알프스의 숨겨진 오두막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레딧에서 엄청 인기 있었던 글이라 저도 바로 가져와봤어요.

 

https://www.reddit.com/r/interestingasfuck/comments/1k2wczq/a_hidden_cabin_in_switzerland/

 

 

🏔️ 세상에서 가장 외딴 오두막 이야기

스위스 알프스의 높고 험준한 산맥 속에, 정말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비밀 오두막이 있어요. 겉에서 보면 그냥 거대한 바위처럼 생겼는데, 그 안에 조그맣고 아늑한 공간이 숨어있답니다.

이 오두막은 2014년에 스위스 건축 스튜디오 ‘Bureau A’가 만든 건축 작품이에요. 이름은 ‘Antoine’이라고 하고요. 스위스 알프스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진짜 자연 속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위해 지었다고 해요.

안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작은 벽난로 정도만 있어서 정말 디지털 디톡스 하기 딱 좋은 공간이에요. 휴대폰도 TV도 없는 세상, 상상만 해도 너무 힐링이죠?


🔥 이 글이 인기인 이유는요!

  1.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디자인 : 바위 속에 숨은 오두막이라니, 이색적이고 독특해서 눈길을 끌 수밖에 없어요.
  2. 현대인의 로망, 디지털 디톡스: SNS도, 업무 연락도 없는 자연 속 고립된 휴식처라 다들 ‘여기서 살고 싶다!’고 난리였어요.
  3. 정확한 위치 비공개의 매력 : 어디 있는지 아무도 모르니까 더 궁금하고 신비롭잖아요. 이런 비밀스러운 게 사람들 마음을 자극하더라고요.
  4. 감각적인 인테리어 : 외부는 투박하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해서 진짜 아늑한 느낌이에요.

💬 레딧 댓글 반응도 궁금하죠?

  • "여기서 며칠만 살아보고 싶다… 너무 힐링일 듯!"
  • "위치 안 알려준 게 천재적이네, 덕분에 더 인기 있는 듯."
  • "이거 보고 당장 알프스 여행 가고 싶어졌다!"

다들 진짜 오두막에 반해버렸더라고요. 저도 사진만 봐도 너무 가보고 싶더라니까요!


😳 그런데 제가 위치를 찾아버렸어요!

어쩌다보니...저 이거 위치 찾아버렸어요! 😳

바로 여기에요 👉 (위치 링크 하단 첨부)

아직 리뷰가 많진 않더라고요. 혹시 이웃님들 중에 여행 가시는 분 계시면, 한 번 머물러보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왠지 조만간 한국 예능팀이 여기 찾아가는 거 아닌가 싶어요 ㅋㅋ

여러분도 이 장소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알프스 여행 계획 세울 때 꼭 참고해보세요! ✨

 

https://maps.app.goo.gl/DHU1WxTio3rAeDxMA

 

 

어때요? 이번 이야기 진짜 흥미롭죠!

이런 숨겨진 명소 좋아하신다면 쨈요정이 앞으로도 자주 소개해드릴게요.

좋아요랑 댓글도 꼭 남겨주세요! 여러분 의견 보는 거 쨈요정은 너무 좋아해요 😆💖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쨈뉴스 소개해드리는 쨈요정입니다!

데이터 로지의 부캐라고 생각해주세요 ㅋㅋ

 

오늘은 레딧에서 화제가 된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태국 방콕에 45년 넘게 같은 육수로 소고기 국수를 끓이고 있는 식당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처음엔 믿기지 않았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정말 흥미롭더라고요.


🥣 매일 새로운 재료, 그러나 같은 국물

방콕 에까마이(Ekkamai) 지역에 있는 ‘와따나 파니치(Wattana Panich)’라는 식당에서는 무려 45년 동안 같은 국물로 소고기 국수를 끓이고 있어요.

여기만의 특별한 점은 매일 국물을 전부 버리지 않고 일부를 남겨 다음 날 새로운 재료를 추가해가며 이어간다는 거예요. 이 방식을 ‘영원한 스튜(perpetual stew)’라고 부른다고 해요.

매일 저녁 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국물 일부는 남겨 밤새 천천히 끓이면서 숙성시켜요.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국물 맛이 점점 깊어지고,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 45년을 이어온 전통과 가족의 이야기

이곳은 3대째 가업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45년 동안 같은 솥, 같은 국물,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국수를 끓여왔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정해진 레시피도 따로 없고, 오로지 오랜 경험과 감각으로 육수 맛을 조절해가며 완성한다고 해요.

이런 전통과 가족의 이야기가 음식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단순한 음식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또 미슐랭에도 선정될 정도로 맛도 매우 좋다고 해요.

“방콕 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할 맛집! #방콕국수맛집 #방콕와따나파니치”


📌 왜 이렇게 인기가 있을까요?

레딧에서 이 글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1. 시간이 만든 깊은 맛-수십 년간 이어진 국물 맛은 하루 이틀로는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깊고 진한 풍미가 있겠죠.
  2. 가족의 역사와 전통-3대째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가게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3. 독특한 조리버법-‘영원한 스튜’라는 방식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매력적이에요.
  4. 온라인에서의 화제성-레딧과 같은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소개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 레딧 댓글 반응은 어땠을까?

이 게시물에는 정말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요, 몇 가지 인상 깊었던 반응도 소개해드릴게요.

  •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국물이라니, 진짜 한번 맛보고 싶다!”
  • “국물이 45년이라니, 먹는 순간 입안에서 역사 체험하는 기분일 듯.”
  • “위생은 걱정 없나 했는데 매일 청소하고 이어서 끓인다니 더 대단해.”
  • “이거 다큐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다들 신기해하면서도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정말 많았어요!


💭 생각해볼 만한 문장

“하루하루 쌓인 국물의 깊이는, 시간과 정성의 맛을 담고 있어요.”

우리 일상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하루하루 작은 정성이 쌓여 결국 나만의 깊은 인생의 맛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그렇게 작은 정성을 더해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해요 😊

가게 링크 : https://maps.app.goo.gl/2eYZ22tvpoMcm7zA9

레딧 링크 : https://www.reddit.com/r/interestingasfuck/comments/1k3703d/a_restaurant_in_bangkok_has_been_continuously/

반응형
반응형

1탄에서 올리고 올리지 못한 영화가 생각나서 작성해보는 글!

참고로 나는 콘텐츠를 그렇게 많이 소비하지 않고, 남자친구가 영화를 정말 많이 본다. 같이 있다보면 남자친구가 고른 영화를 정말 많이 보게 되는데 덕분에 나는 호불호를 좀 더 편하게 명확히 말할 수 있어서 추천/비추천도 아주 주관적으로 해본다! 

직접 본 넷플릭스 영화 추천 2탄 시작!

 

추천 영화

1. 보이스

- 네이버 평점 7.86 ... 아...  

- 김무열, 변요한이 나오는 보이스피싱 영화. 아내가 보이스 피싱으로 큰 돈을 사기당해서 보이스 피싱 일당을 찾기 위해 나서는 내용. 

- 빠른 전개, 몰입감 높음. 찝찝하지 않은 마무리. 

- 실제로 보이스 피싱 이렇게 하는건가? 진짜 조직적이고 현실감 넘쳐서 엿보는 재미가 있음. 

- 그러나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는 것 유의!

 

 

 

비추천 영화

1. 포커스 

#범죄

- 네이버 평점 7.94

- 마고로비와 윌스미스가 나와서 배우들의 연기와 외모를 구경하는 재미, 그리고 좀도둑 사기.. 스킬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어색하고 개연성이 떨어짐. 중간까지는 재미있게 볼 수 있음. 엔딩도 좀 허무한 느낌. 노출이 좀 있어서 커플 이상부터 볼 수 있을듯. 가족은 노놉. 그냥 멍때리고 생각 없이 보기엔 좋을수 있다. 난 한번 끊었다 봤음. 

 

반응형
반응형

sql 실력 향상을 위해 돈을 내고 리트코드를 풀고 있는데, count over partion by 내용이 나와서 올려본다.

 

직원이 속한 팀의 인원수 찾기

-> 유저 Id와 소속 팀 Id가 있는 테이블을 이용해서, 유저별로 속한 팀의 인원수를 알아내기.

키워드 : window function , count over partition by , sql 팀사이즈 찾기

 

 

1303. Find the Team Size

Write an SQL query to find the team size of each of the employees.

Return result table in any order.

The query result format is in the following example.

 

해답

select employee_id, count(employee_id) over (partition by team_id) as team_size
from Employee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생각하면 한줄로 해결되는 문제. Mysql 기반이다. 

반응형
반응형

토스 테크 블로그에 올라온 글 중 인상깊은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 

 

원문 : https://toss.tech/article/thinking-user-perspective

 

우리에게 당연하지만 사용자는 아닌 것들

사용자 관점에서 본다는 게 엄청난 게 아닌데도, 왠지 엄청난 것으로 개선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사용자 관점을 활용해 개선한 굉장히 가벼운 사례들을 가져와봤

toss.tech


우리에게 당연하지만 사용자는 아닌 것들

사레 1 ) 달력UI :
  • 처음 : 서랍을 열듯이 화면을 터치한 후 아래로 끌어내리면 달력이 펼쳐지는 방식
    • 프로토타입으로 사내 동료 대상 사용성 테스트 해보니 문제 없음
    • 문제 : 그러나 기대와 달리 달력을 열어보는 사용자 수가 너무 적었음
    • 대응 : 튜토리얼도 넣어보고, 최초 1회 달력이 열린 상태로 화면을 마주하도록 넣어보기도
    • 결과 : 그래도 사용자 수 여전히 적음
  • 확 바꿈 : 익숙한 ‘탭’형태의 UI를 활용해서 달력/거래내역으로 탭 분리
    • 결과 : 사용자가 네 배 정도 늘어남
  • 결론 : 제품을 만드는 나에게 익숙한 UI가 사용자에게도 익숙한 UI는 아니라는 것, 사용자 관점에서도 익숙한 UI가 이긴다는 것을 큰 비용을 들여 되새기는 계기가 됨

 

사례 2) 메모 :
  • 상황 : 소비내역에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사용자들이 “메모가 사라진다“등의 의견을 남김. 확인해보니 채팅, 고객센터 문의방, 이체대상자에게 메시지 보내는 기능 등으로 오해하고 있었음.
  • 대응 : 메모 -> 나만 볼 수 있는 메모 로 텍스트 수정
  • 결과 : 안나옴. 적은 사용자였지만 UI 로 개선햇다고만 공유됨.

 

의견
 
사례 1은 우리 회사 달력 UI도 토스의 수정전 달력 UI 처럼 쓰고 있어서 한번쯤 볼만한 것 같고, 사례 2는 우리팀에서 만들었던 배송지연메시지 메모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음. 수정해야지 수정해야지 하는데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는 이유로 개선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지 않은데.. 아쉽다. 흥미돋..  추가로 적은 사용자였지만 개선했다는 것과  실험,적은모수 사용자 화면이라 괜찮아~ 는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