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영화 중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들을 추천하고 비추천한다.
추천영화
1위. 슬럼버랜드.(모험/코미디/가족)
네이버 평점 9.05 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존잼영화로 넷플릭스 제작이다.
- 현실과 꿈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음. 꼬마 여자아이가 꿈에서 나타난 무법자와 함께 소원을 이뤄주는 진주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 감동적, 영상미, 떡밥 회수 잘함. 눈을 뗄 수 없게 만듦.
- 처음에 제대로 안보면 나중에 계속 저게 뭐야? 그래서 그런거야? 이런거 물어봐야 되니까 집중해서 잘 보면 좋음.
- 반전도 장난 아님.
이런 영상미. 모네가 생각나기도.
돼지가 진짜 귀여움ㅋㅋㅋ 주인공꼬마랑 같이 다니는 인형인데 현실에서는 인형이고 꿈에서는 살아 움직인다. 중요한 캐릭터임!
다 보고나면 돼지인형 갖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는ㅋㅋㅋ
2. 월요일이 사라졌다. (액션/범죄/모험)
네이버 평점 8.46. 2018년 작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서 먼데이,튜즈데이,...선데이로 살아간다. 일곱명이 한명인척 하면서 살아가는데, 월요일이 갑자기 사라짐. 월요일을 찾으러 나서는 이야기.
결말은 좀 뻔한것 같기도 한데, 주제 자체가 흥미로워서 아주 볼만했다.
3. 나이브스 아웃 (미스터리/스릴러)
네이버 평점 9.11. 2탄이 2022년에 나왔는데 그건 넷플릭스 제작 영화로 나왔고, 1탄은 영화사에서 만들었음. 난 1,2모두 재미있었는데 평점이 1은 엄청 높고 2는 7점대라.. ㅎㅎ 1(나이브스 아웃)보고 2(나이브스아웃-글래스어니언)보는 것 추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죽게 되고, 탐정이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이다.
크리스 에반스 나옴.. 멋졍
반전이 정말 재미있음.
비추천 영화
1.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레이니 데이 인 뉴욕 | 넷플릭스
학교 신문 취재를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대학생 커플. 로맨틱한 주말을 꿈꾸며 여행을 시작하지만, 매력 넘치는 뉴요커들과의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일들에 휘말린다.
www.netflix.com
- 재즈 노래가 나와서 좋고, 남자 주인공이 노래를 잘 불러서 감미로움.
- 그러나 끝까지 못 봄.. 네이버 평점 보니 6.20
- 그냥 틀어놓기엔 나쁘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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